유리집 타입 강화유리난간 · 캐노피 일체형 디자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학동로55길 17


규모가 크진 않지만, 독특하고 세련된 외관 덕분에 시선을 사로잡는 건축물입니다.
특히 외관과 조화를 이루는 강화유리난간 덕분에 더욱 매력적인 공간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이 현장은 강남구청역 인근, 청담동 중심부에 위치한 신축빌딩으로
1층부터 옥상까지 전 구간에 걸쳐 난간몰 유리집 타입 난간이 설치되었습니다.
외관 전체가 개방감 있는 구조로 설계되어,
낮에는 자연광이 풍부하게 들어오고 밤에는 도시 조명과 어우러져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건물 외부는 전면이 유리와 금속으로 마감되어 있으며,
난간은 외부 형태와 통일감을 유지하기 위해 유리집 타입으로 고정되었습니다.
이 방식은 포스트가 없는 구조로, 유리 상단부를 한 번 더 고정하여 흔들림 없이 안정성을 확보했습니다.
계단과 옥상 구간 모두 개방적인 설계로, 올라갈 때마다 하늘이 보이는
구조 덕분에 유리난간의 시인성과 채광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옥상은 입주사 직원들이 휴식할 수 있는 소규모 테라스형 휴게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테이블과 의자가 설치되어 있으며, 도시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멋진 뷰를 자랑합니다.
지대가 높고 주변 조망이 트여 있어, 유리난간의 투명한 라인이 도시의 풍경과 어우러져 더욱 개방감 있는 공간을 만들어 줍니다.


건물 출입구 상단에는 강화유리 캐노피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는 기성품이 아닌,
난간과 동일한 스타일로 별도 제작된 맞춤형 구조물입니다.
유리난간과 캐노피를 통일된 디자인으로 연결해
외관 전체의 미적 완성도를 높였으며, 건물의 현대적 이미지를 강조했습니다.

유리집 타입 난간은 구조상 포스트가 없기 때문에 정밀한 시공이 필수적입니다.
난간몰은 정확한 실측 → 구조 해석 → 제작 → 현장 설치의 절차를 통해 안전성과 디자인을 모두 충족시켰습니다.

구름이 낀 날씨였지만, 강화유리난간이 그 자체로 건물의 투명한 매력을 대신 표현해주었습니다.
반사된 도시의 풍경이 유리에 담기면서, 마치 건축물이 하나의 예술 작품처럼 느껴졌습니다.
시공을 마치고 맞은편 건물 옥상에서 바라본 모습은 유리난간과
캐노피가 조화를 이루며 세련된 외관을 완성한 장면이었습니다.
이러한 순간들이 난간몰이 현장에 애정을 갖고 일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이제는 단순히 안전을 위한 구조물이 아니라, 건축물의 시각적 가치와
디자인 완성도까지 고려한 난간이 요구되는 시대입니다.
난간몰은 스테인리스 파이프 중심의 기존 틀에서 벗어나,
다양한 유리난간 · 유리집 타입 · 캐노피 일체형 구조를 연구개발하고 있습니다.
다년간의 설계 및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더 안전하고
미적인 난간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발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