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조망을 살리는 투명 난간과 스테인리스 구조의 안정적 조합
대전 서구 둔산동 · 시청역 5번 출구에서 법원 방향 도보 2분
안녕하세요. 난간몰입니다.
오늘 소개할 현장은 대전 둔산동 중심상권의 봉쥬르카운티 신축 오피스텔입니다.
당초 7월 준공 예정이었지만 현장 공정이 원활하게 진행되어
5월 중순 준공을 마쳤고, 5월 말부터 첫 입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15층 옥상정원 구간에 강화유리난간을 적용한 사례입니다.
옥상 문을 열고 나오는 동선, 옥상정원 중앙, 펜트하우스 외부까지
연속적으로 이어지는 라인을 고려해 난간을 배치했습니다.
정남향으로 배치된 구간은 채광과 조망을 극대화했으며,
투명 유리 패널을 통해 공간의 개방감을 유지했습니다.
옥상정원 진입부, 중앙부, 펜트하우스 외부의 주요 동선에 동일한 타입의 난간을 적용했습니다.
외부 측면과 정면 어디에서 보아도 라인이 깔끔하게 정리되도록 포스트 위치와 패널 분할을 조정했습니다.
시공 위치 식별이 쉽도록 모서리·종단부 처리에 신경 썼으며, 관람 동선 상의 시각적 간섭을 최소화했습니다.
난간의 기본 구성은 스테인리스(SUS304) 포스트 + 강화유리(필름 적층)입니다.
유리 패널은 타공 후 브라켓과 난간대로 견고하게 체결하여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했습니다.
유리 모서리는 면취(Edge Chamfer) 가공으로 접촉 안전성을 높였으며,
하부 베이스와 종단부를 단차 없이 정리해 외관의 일체감을 유지했습니다.
애매하게 끝나는 구간은 별도 마감 부품과 실리콘 코킹으로 마무리해 누수·진동·단차 이슈를 예방했습니다.
유리 표면은 하늘과 주변 경관을 자연스럽게 반사하며, 도심형 옥상 조경과 조화를 이룹니다.
정면·측면 어느 각도에서도 연결부 노출을 최소화하는 배치로, 간결한 파사드 라인을 구현했습니다.
시청·법원 일대의 중심업무지구에 위치하지만 상부 조망이 넓게 확보됩니다.
투명 난간은 시야를 가리지 않아 옥상정원의 개방감을 극대화하며,
야간에도 외부 조명과 어우러져 안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합니다.
BR-A005-1 (난간 포스트)
난간몰은 직접 생산·납품·시공까지 이어지는 일원화된 체계로 안정적인 품질을 제공합니다.
대량 원자재 수급과 표준화된 공정, 현장 맞춤 설계로 기능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키는 결과물을 전달하겠습니다.
믿고 맡겨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