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코오롱 미래기술원 유리집 난간 시공
  예술작품 보호용 강화유리 난간 · 전시공간형 유리집 구조
  서울특별시 강서구 마곡동로 110
  
  
현장 개요
  안녕하세요 난간몰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현장은 서울 마곡에 위치한 코오롱 미래기술원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LG사이언스파크 인근으로,
  미래산업의 중심지로 주목받고 있는 지역이죠.
  이곳에는 난간몰이 시공한 유리집 타입의 강화유리 난간이 설치되어 있으며, 
 특별한 예술 작품을 보호하기 위한 전시공간 구조물로 제작되었습니다.
  
  
현장 배경
  코오롱 One & Only 타워는 외관부터 독특한 구조미를 자랑하는 건축물입니다.
이 건물 앞에는 프랑스 조각가 
다니엘 피르망(Daniel Firman)의 작품인
  ‘코끼리(Elephant)’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실제 크기인 높이 7.5m의 코끼리가 거꾸로 서 있는 듯한 설치 작품으로, 
 중력이 사라진 듯한 착시를 주는 상징적인 조형물입니다.
원래 과천 코오롱타워에 전시되어 있었으나, 
마곡의 코오롱 미래기술원으로 이전된 후
  더욱 많은 사람들이 감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공 의의
  이 작품을 보호하고 관람객의 접근을 제한하기 위해
  난간몰이 유리집 타입의 난간을 시공했습니다.
  유리로 둘러싸인 구조는 작품을 전시관처럼 보여주면서도
  개방감을 유지해
관람자들이 가까이에서 작품의 디테일을 느낄 수 있게 합니다.
  특히 극사실주의로 표현된 코끼리의 주름과 질감이
  유리 난간을 통해 그대로 전달되어, 
시각적 몰입감을 해치지 않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시공 구조 및 특징
  
    - 난간 타입 : 유리집형 강화유리 난간
 
    - 유리 사양 : 강화유리 17.52T (접합형)
 
    - 프레임 재질 : STS304 스테인리스
 
    - 상단 구조 : 스테인리스 캡으로 일체형 마감
 
    - 코너 구조 : 사각 프레임 일체 제작 (비분할형)
 
  
  강화유리를 매립형 구조로 설치하고,
  상단부를 스테인리스로 감싸 안전성과 내구성을 강화했습니다.
특히 코너 부분은 일반적인 분할형이 아닌 사각 프레임 일체 구조로
제작되어
  외관이 깔끔하고 고정력이 우수합니다.
  이러한 구조는 예술작품을 장기간 보호해야 하는 공간에 적합하며, 
전시 공간용 난간으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현장 결과 및 의미
  코오롱 미래기술원 앞 유리집 난간은
  도심 속 예술작품을 안전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상징적인 구조물입니다.
  각도에 따라 유리 반사와 투과가 달라져,
  코끼리 조형물의 분위기가 시시각각 다르게 느껴집니다.
관람객은 유리의 경계를 인식하지 않고 작품과 공간을 하나의 풍경처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안전과 예술, 그리고 디자인을 모두 고려한 시공이
  난간몰의 차별화된 기술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무리
  작품을 보호하면서도 공간의 품격을 유지하는 난간,
그것이 바로 난간몰이 추구하는 방향입니다.
  하나의 프로젝트마다 의미를 담고,  
  현장마다 최적의 설계와 시공으로 완성도를 높이는 것.
앞으로도 난간몰은 이런 가치 있는 공간 창출을 이어가겠습니다.
  난간 설계부터 제작, 납품, 설치까지 원스톱으로 진행하는  
    전국 난간 전문기업 난간몰입니다.
공공시설, 연구소, 문화시설 등 다양한 공간에  
    맞춤형 난간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문의는 언제든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