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간몰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송로303번길 115 쏠비치 남해
바다와 절벽이 맞닿은 경남 남해. 그 위에 감각적인 리조트가 들어섰습니다.
2025년 7월 5일 오픈하는 쏠비치 남해는 총 451실 규모로,
호텔동 366실과 빌라동 85실로 구성된 지중해풍 복합 해양 리조트입니다.
탁 트인 인피니티 풀, 사계절 아이스비치 스케이트장,
루프탑 비스트로와 베이커리 카페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객실 외부 공간에는 강화접합유리 난간과 평철 난간이 적용되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오션뷰 객실 라인에 적용된
강화접합유리 난간 시공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합니다.
인피니티 풀 구간은 객실과 풀, 통행로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핵심 공간입니다.
난간몰은 절제된 프레임 디자인으로 시공해
마치 바다 위에 서 있는 듯한 개방감을 연출했습니다.
풀에 몸을 담그거나 데크에 앉아 있을 때도
유리 난간 너머로 펼쳐지는 바다 풍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테라스를 따라 이어진 유리 난간은 건축의 선을 따라 흐르며,
풍경이 끊기지 않는 시야를 제공합니다.
바닥 라인과 매끄럽게 이어져 공간 전체가
하나의 장면처럼 연결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오션뷰 객실 테라스에는 강화접합유리 난간이 적용되어 객실 내부와 외부가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개방감을 연출했습니다.
유리 패널 3장마다 316 스테인리스 그릴 난간을 보강 요소로 함께
설치해 해안 지역의 강한 해풍과 염분에 대응하도록 설계했습니다.
이 보강 구조는 동일한 패턴으로 통일감 있게 시공되었으며,
바다 조망을 가리지 않고 압력을 분산하는 방식으로 적용되었습니다.
상층부 프라이빗 풀 객실에는 테라스에 의자와 테이블이
마련되어 휴식과 전망을 동시에 즐길 수 있습니다.
이 구역의 난간 역시 동일한 방식으로 시공되어 강한 해풍을 견딜 수 있도록 보강되었습니다.
객실 외부 전체에 걸쳐 통일된 구성으로, 전 구역에서 바다를 마주하는 경험을 이어갑니다.
강화접합유리 난간은 개방성과 구조적 강도를 모두 갖춘 방식으로,
바다·호수·고지대 등 '뷰'를 중시하는 공간 설계에 적합합니다.
쏠비치 남해는 유리 난간을 통해 풍경과 공간을 자연스럽게 연결하며,
머무는 순간마다 감각적인 여운을 남깁니다.
난간몰은 현장에서의 경험과 기술로 이러한 가치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포스트 몸체 [9T X 60mm STS PLATE] +
주물식 고급형 STS 유리홀더 세트 +
하부 베이스판(미결합) + 하부캡(미결합)
H:900 : 107,000원
H:1200 : 118,000원
수량에 따라 가격 조정이 가능합니다.
